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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FULL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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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에게 존경을 받는 법 남의 말을 들어야 하는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이 당신의 말을 듣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 존 우즈 누구나 타인에게 존중을 받고 싶어한다. 아무리 가까운 가족 사이라도 마찬가지이다. 인정을 받고, 존중을 받고자 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다들 이렇게 하고 싶어 성공하고 유명해지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냥 노력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존중을 받는 법이 있다. 그냥 얘기를 잘 들어주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힘 안들이고 타인의 존중을 받을 수 있다. 친구들이나 지인들과의 자리를 마치고 저녁에 들어올 때 후회할 때가 있다. 바로 말을 많이 하고 온 날이다. 특히 내 자랑을 하고 들어온 날이나 얄팍하게 아는 지식으로 신나게 떠들고 들어온 날엔 기분이 안좋고 후회하게 된다. 술 한잔 하고 대화를..
행복해질 수 있는 3가지 방법 비교는 친구를 적으로 만든다. -필레몬 2010년 한국인의 행복도 조사를 하였다. '당신의 삶에 만족하십니까?' 라는 질문이었다. 53%는 만족, 47%는 불만족 또는 보통이었다. 같은 해 덴마크에서도 동일한 질문으로 조사를 하였다. 93%는 만족, 7%는 불만족 또는 보통 이었다. 한국인에 비해 덴마크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한 것이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 한국인은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행복을 측정하기 때문이다. 행복을 자기 기준으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상대적으로 측정한다는 것이다. 타인보다 좋은 직장, 높은 연봉, 좋은 차, 넓은 집을 통해 자신의 행복을 상대값으로 측정한다. 이렇게 되면 나보다 큰 물질적인 풍요를 가진 사람이 나..
변명을 자주하는 습관을 막는 방법 누구나 변명을 하고 산다. 정치인이든 일반인이든 관계없다. 변명은 왜 발생하냐? 자기 기대치와 결과와의 차이에서 발생한다. 예를 들어 가족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혹은 성과물 중에 부족한 문제점이 발견되었을 때 나오는 상황 합리화이다. 투자에서 실패하거나, 오랫동안 공들인 것들에서 원하던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마다 변명을 하게 된다. 변명은 상황을 벗어나는데는 좋지만, 익숙해지면 자신에게 발전이 없게 된다. 변명을 자주 하는 사람은 보통 다음의 경우에 해당한다. 첫째, 완벽주의자인 경우이다. 완벽주의자는 타인의 평가에 민감하다. 자신에 대한 평가에 조금이라도 안좋은 영향을 줄 것들은 피하고 본다. 나도 완벽주의자 경향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새로운 도전에 자꾸 움츠려드는 경향이 있다. 타인의..
너무 생각이 너무 많다면, 생각은 중요하다. 생각 없는 사람보다는 생각이 많은 사람이 좀 더 현명한 삶을 살 것이다.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며, 인간이 내리는 결정은 생각을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은 기분이 좋을 때보다 기분이 안 좋을 경우에 더 많아진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우울할 때에는 머리 속에 온갖 생각이 떠오른다. 나 역시도 직장을 다닐 시기에는 항상 걱정을 했다. 출근 걱정, 점심 걱정, 퇴근하면 다시 출근할 걱정, 주말에는 주말이 끝날까봐 걱정, 새로운 해에는 휴일이 적어서 걱정 등이다. 저 부장이 나를 싫어하나? 내가 만든 자료가 맘에 안드나? 저 사람이 나를 안좋게 보면 어쩌지? 내년에 진급이 안되면 어쩌지? 잠자리에서 뒤척거리다 뜬눈으로 밤을 지샐 때도 많아지고 직장이나 가정, 친구,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