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마인드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을 위해 평일을 팔지 않는 방법 "마이너스 60%" 마이너스 60%의 수익률이라면 투자를 할까? 돈에 대해서는 마이너스 60%의 수익률을 금방 알아채고 거부하지만, 우리는 시간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하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직장에서 하기 싫은 일에 메달려 주말만을 바라보고 살고 있는 것은 분명 바람지못한 수익률이다. 운 좋은 해에는 연휴가 며칠 더 생겼다는 것으로 안도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 수익률을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첫번째,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다. 월급쟁이로 남은 인생을 마감할 게 아니라 사업가로 태어나는 것이다. 돈을 시간에 의존해 버는 것이 아니라, 창출하는 것이며 이 창출한 돈으로 미래의 시간을 사는 것이다. 시간을 확보하고 2(주말)대 5(평일)가 아닌, 3대 4 혹은 5 대 2로 살아가.. 자본주의는 실패했다. 맘 편하게 정부나 사회에서 주어지는 과실들을 공평하게 나눠먹고 싶지만, 그건 고민을 해결하는게 아니라 고민을 미루는 것 뿐이다. 오히려 그건 내가 할 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차버리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을 더 가난하게,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게 자본주의이지만, 그건 자본주의가 틀렸기 때문이 아니라, 계몽된 자본주의가 필요한 것이다. 자본주의에는 자본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 당신이 자본과 투자를 하지 않으면, 자본주의는 당신에게 아무 의미가 없는 말장난이 된다. 그리고 정부나 사회가 나에게 무엇을 제공해줄 수 있냐고 분노가 쌓이게 될지도 모른다. 경제적으로 당신은 석기시대 한가운데 사는 것이나 다름없다. 자본주의는 많은 사람들의 생활과 라이프스타일을 개선했다. 빈부 격차는 영원히 해결해야 할 숙제이..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버는 방법을 공개한다. "주식을 사라. 그리고 수면제를 먹고 자라. 10년 뒤에 깨어나면 부자가 되어있을 것이다." - 앙드레 코스탈리니 유럽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앙드레 코스탈리니는 이렇게 말했다. '주식을 사라. 그리고 수면제를 먹고 자라. 10년 뒤에 깨어나면 부자가 되어있을 것이다.' 1세대 펀드매니저 강방천 회장은 또한 이렇게 말했다. '지금까지 우리 곁을 지켜준 위대한 1등 기업은 한 번도 상한가를 친 적이 없다.' 우리는 좋은 게 무엇인지 이미 알고 있다.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버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량자산(주식,펀드,부동산)을 산 후에는 최대한 오랜 기간 보유한다. 상한가를 칠 종목들을 찾아다니기 보다 누구나 다 아는 것을 산 후에 최대한 오래 갖고 있으라는 것이다. 하지만 직장인들이라면 이런 돈으로 주식을.. 다른 사람들을 도우면서 돈도 버는 법 "부자들은 남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일한다. 자신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서 일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반대다. 사장의 행복을 위해 일하고, 자신의 상사를 부자로 만들기 위해 일한다. 현재 우리 인생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직장인데, 남을 위해서 일한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그렇다면 자신을 위해 일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돕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외국에서는 블로그에 취미로 글을 쓰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외국의 파워 블로거들은 하루에 수천만원의 돈을 번다. 구글 애드센스를 비롯한 클릭형 광고가 주 수입원인데, 하루 방문자가 수백만명에 이른다. 예를 들면, 아래 사이트에서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https://tinybuddha.com/ Tiny Buddha: W.. 우리가 비즈니스 모델을 알아야 하는 이유 1. 구글과 네이버의 차이 비즈니스 모델이란 수익을 창출하려는 회사의 플랜입니다. 이 비즈니스 모델은 판매할 제품이나 서비스의 정체성입니다. 또한 타겟팅하는 시장을 구별해줍니다. 구글은 매출의 87%를 자신들의 광고 네트워크를 통해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 구글의 주 비즈니스 모델은 광고이며, 이 정도 매출 비율이라면 구글은 검색 서비스 회사가 아니라, 광고회사라고 규정해야 할 것입니다. 네이버도 자사의 수익의 67%를 광고 시스템을 통해서 번다고 하였습니다. 네이버는 구글과 다르게 키워드 광고 시스템을 통해서 돈을 법니다. 키워드 입찰 방식으로, 키워드 별로 가격이 결정되며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광고주에게는 상위노출의 기회를 주는 것이죠. 둘 다 광고를 통해서 벌긴 하지만, 비즈니스 모델이 다르.. 부동산 관련지수 (미국) 주요 기관과 민간 업체들은 부동산 관련 지수들을 발표하고, 부동산 전문가들과 주택을 구입하려는 일반인들은 이 지수들을 바탕으로 경기를 분석하고 향후 매입 시점을 결정하기도 한다. 한국에 앞서 먼저 미국에 대한 부동산 관련지수를 파악하려고 한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미국과 한국은 부동산에 대한 생각이 다를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 미국보다 서울이라는 대도심에 전국민의 인구 1/4이 집중된 점, 주택에 민간금융이 개입된 점(전세), 그리고 주택 및 토지를 거주(점거)보다 소유로 바라보는 관점 등이 있겠다. 미국은 부동산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좀 더 공부한 후에 정리해 올려볼 생각이다. 관련 기관 - 데이터퀵 인포메이션 시스템스, 홈데이터 코퍼레이션 전국부동산 협회(NAR), S&P/케이스실러 주택판매건수(주택 .. 집을 사는 것과 거주하는 것은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과 출퇴근 거리를 생각해서 집을 준비한다. 혹은 직장 주위에 있는 집을 보면서 마련한다. 누구나 자기 마을을 떠나서 새로운 동네로 이사 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대부분은 신혼 시절에 살았던 곳을 중심으로 주변을 돌다가 인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다. 강북 사람은 일산을 가고, 강남 사람은 분당으로 이사를 간다. 그래서 일산과 분당은 같은 시기에 지어진 곳이지만 가격으로는 현재 엄청난 차이가 난다. 젊고 체력이 있는 시기에 돌아다니는 게 좋다. 이사도 젊은 시기에만 가능하다. 나이가 들면 이사도 힘들다. 이사를 많이 다니면 부동산과 지역을 보는 눈과 시야가 넓어지기 때문에 객관적인 지식과 판단이 가능해진다. 한국은 경제 구조상 자산의 변화가 많은 나라이며 이에 따라 부동산 구조와 .. [투자] 경제의 호황기와 불황기 타인의 욕망을 알아채기 위해서는 타인을 관찰해야 한다. 그냥 보는 게 아니라 인내를 갖고 오랫동안 관찰해야 한다. 우는 아이가 왜 우는 건지 읽기 위해서는 우는 걸 멈추게 해서는 안된다. 왜 우는지 시간을 두고 관찰해야 한다. 울음을 멈추게 하고 억지로 웃는 아이를 보고 좋아할 수 있지만 진짜 원하는 건 화와 불만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결국 언젠가 다시 울게 마련이다. 비즈니스 미팅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초보들은 웃고 즐기는 그 상황에서 참석자간 서로의 의도를 관찰하는게 불가능하다. 모두 웃고만 있을 뿐, 초보말고 모두 그걸 아는 고수들이기 때문이다. 웃기만 하고 울지 않는 이런 상황에서 진짜 원하는 걸 찾는 사람은 진정한 고수 몇몇에 불과하다. 비즈니스 고수나 정치인이 아닌 일반인이라면 상대방이 진짜..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