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건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물주 서장훈이 욜로족 청년에게 가한 충고 건물주 서장훈은 방송에서 솔직한 의견을 말하는 캐릭터로 유명하다. 타인에게 당당한 그의 태도는 어쩌면 단순히 건물로 인한 부가 아닌, 지금까지 가져온 가치관의 승리 아닐까? . . . "삶을 즐기고 싶은 마음은 이해해 훗날 네가 중년이 되었을 때 너의 20대를 돌아보면 지금은 모르겠지만 네 모습이 후회스러울거야 우리도 몰랐어 20대엔 누군가의 충고 따위 듣고싶지 않았고 그런데 중요한 건, 지금은 네가 돈이 없어도 젊음을 핑계로 이해를 기대할 수 있을지 몰라 그런데 네가 50대가 되어서도 지금처럼 사치스러운 생활을 이어간다면 결국 네 주변엔 아무도 없을거야 난 프로선수 15년간 열심히 모아서 건물을 샀지 그래서 내가 가장 행복한게 뭔지 알아?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된다는것 그게 얼마나 다행이고 행복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