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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자신의 비즈니스를 하는 4가지 단계

 

조인트 사고의 코지마 마키토는 성공의 단계를 4개만 거치면 된다고 말한다.  

첫번째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단계다. 이를 숫자로 표현하면 0에서 1이 되는 단계이다. 이 단계는 가장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며 아무도 도움을 주지 못하는 영역이다. 스스로 해내야 하는 단계이다. 그 누구도 0에서 1이 되는 이유를 설명해주지 못한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과정은 타인의 도움 없이 자기 자신에게 끝없는 질문이 필요하다. 

두번째, 자기 복제하는 단계이다. 이를 숫자로 표현하면 1에서 10이 되는 단계다. 첫번째 단계를 끝내고 방정식을 파악한 후 규모를 키워나간다. 이때 필요한 건 세일즈력이다. 세일즈력을 이용하여 1에서 10으로 가면서 가능한 한 많은 고객을 불러모은다. 

세번째, 협업하는 단계이다. 이를 숫자로 표현하면 10 X 10 = 100 이 되는 단계다. 창업자끼리 조인하여 비즈니스에 레버리지 효과를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의류 판매업이라면 플랫폼에 입점하거나, 다른 브랜드와 협업하여 사업을 키워 나간다.

네번째, 다른 영역으로 가는 단계이다. 이를 숫자로 표현하면 100 X 100 = '무한대' 가 되는 단계다. 다른 영역과 조인하여 비즈니스에 무한대의 레버리지를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애견 용품 판매업이라면, 애견 전문 숙박업소를 만든다던가, 해외로 수출을 할 수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에 기존 자원을 활용하여 레버리지 효과로 사업을 무한대로 키워 나갈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번째 단계에서 좌절한다. 그만큼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이 단계만 거친다면, 첫번째 단계에서 발견한 방정식을 활용하면서 필요한 스킬들을 키워나가는 것이 성공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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