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capatalist에서는 2019년의 전세계 PPP를 예측하였습니다.
2019년 스탠다드 차티드와 IMF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2019년 구매력 평가(PPP)를 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구매, 즉 경제성장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을 비교하였습니다.
▶PPP
Purchasing Power Parity 구매력 평가, 이는 환율을 고려하지 않음.
반면 GDP는 미국 달러 대비 비교한 개념임.
1. 2019년은 중국의 본격적인 소비가 일어날 해
올해 아시아 전체가 글로벌 GDP 성장의 6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 대표는 중국입니다.
전세계 PPP의 1/3인 33%입니다.
미국은 전체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이유로 11%를 도달할 것이며,
한국,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의 기타 아시아 지역이 30%에 도달할 것이라고 추정하였습니다.
미국은 생산 경제 체제로 전환하고 있으며, 중국은 본격적인 소비 경제를 도입하는 이유로 보입니다.
2. 1980년과 2019년
40년을 지난 시점을 비교해보면 아시아는 세계 경제에서 PPP기준으로 8.9%에서 34.1%로 증가하였습니다.
여기에 주도적인 이유는 중국과 인도, 기타(한국,베트남)의 급성장하는 경제 때문입니다.
유럽 연합과 미국은 1980년 전세게 경제의 50.5%를 차지했으나
지금은 31%를 차지합니다.
중남미 지역과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지역은 PPP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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